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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소식

세종문화원과 함께하는 「성년의 날」 행사 공동 개최
  • 작성일 2015-06-05 17:59
세종문화원과 함께하는 성년의 날 행사 공동 개최와 관련된 내용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아래는 시각장애인분들의 웹접근성을 위한 이미지 설명 대체 텍스트입니다.

세종문화원과 함께하는
「성년의 날」행사 공동 개최

◎ 성년의 날(5. 18.)을 맞이하여 법률적·사회적으로 권리와 의무를  갖는  성년이 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년식을 거행함으로써 바람직한 유권자가 되도록 세종문화원과 성년의 날 행사를 공동 개최하였습니다.
◎ 행사개요
  - 행사주최 : 위원회와 세종문화원이 공동으로 주최
  - 일    시 : 2015. 5. 29.(금) 14:00 ~ 15:00
  - 장    소 : 세종시민회관 대강당
  - 내    용 : 큰손님(주례)과 세종고 3학년 대표 9명이 성년례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진행함.
  - 참석인원 : 200여명

세종문화원에서는 매년 성년의 날을 맞이하여 우리 전통 4례 중의 하나인 관례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하여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짊어질 젊은이들에게 사회의 일원으로서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하고, 사회에 대한 의무와 권리를 일깨워 훌륭한 민주시민이 될 수 있도록 동기를 주고자 현대적 성년례를 거행하고 있습니다.

[사진1] : 행사에 오신 시민분들이 행사장 로비에 전시된 제4회 유권자의 날 기념 「선거를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공모전」우수작품을 보고 계시는 사진입니다.

행사 시작 전에 시민회관 대강당 로비에 제4회 유권자의 날을 기념하여 우리 위원회에서 개최한 「선거를 주제로 한 캘리그라피 공모전」에서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을 전시하였습니다. 행사에 오신 많은 분들이 관심 있게 봐주셨습니다.

[사진2] : 임영이 세종문화원장님이 인사말씀을 하시는 사진입니다.

성년례에 앞서 임영이 세종문화원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사진3] : 큰손님(5분)을 맞이하고 소개하는 사진입니다.

그리고 이번 행사의 주례를 맡으신 큰손님을 맞이하였습니다. 큰손님은 학문과 덕망이 높으신 분으로 5분이 위촉되었는데, 이명기 지도과장님(맨 우측)도 큰손님으로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큰손님으로는 이자하 세종경찰서장, 정준이 세종시의회의원, 이생복 NH농협은행 조치원지점장, 이훈범 세종고등학교장님도 참석하였습니다.

[사진4] : 세종고등학교 3학년 성년 대표학생(9명이) 무대에 입장하는 사진입니다.

그리고 세종고등학교 3학년 성년 대표학생(9명)이 입장하였습니다. 이때, 수모와 집사도 정해진 위치에 입장하였습니다.

[사진5] : 성년자 학생들이 관객들에게 경례하는 사진입니다.
[사진6] : 성년자 학생들이 관객들에게 큰절을 올리는 사진입니다.
[사진7] : 성년자 학생들이 큰손님들께 큰절을 올리는 사진입니다.

성년자 학생들이 각자 자리에 위치하고서는 뒤로 돌아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께 전체 인사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객석의 관객들과 큰손님께 큰절을 올리는 “성년자 배례”를 하였습니다.
절도있게 예의를 갖추어 큰절을 하는 모습이 성년이 되는 학생들답게 어른스러워 보였습니다.

[사진8] : 큰손님께서 직접 성년자의 이름을 하나하나 물어 확인하는 사진입니다.

다음으로 큰손님 한분 한분이 돌아가면서 직접 성년자의 이름을 하나하나 물어 확인하면 성년자가 힘차게 대답하는 문명(問名)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들 우렁찬 목소리로 패기넘치게 대답하여 행사장에 쩌렁쩌렁하게 울려 퍼졌답니다.

[사진9] : 성년자 학생들이 성년선서를 하는 사진입니다.
[사진10] : 큰손님께서 성년선언을 하는 사진입니다.

큰손님이 성년자에게 다짐을 받고 “성년선서”와 “성년선언”이 이어졌습니다. “성년선서”는 학생들이 이제 성년이 되어 완전한 사회인으로서 정당한 권리에 참여하고 신성한 의무에 충실해 어른으로서의 도리를 다할 것을 선서하는 것이고, “성년선언”은 큰손님께서 성년선서로 성년자들이 성인이 되었음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사진11] : 술의 의식을 거행하는 사진입니다.
[사진12] : 큰손님께서 성년자 학생들에게 字를 내려 주시는 사진입니다.

성년선서를 받은 큰손님께서 성년선언을 하였기에 술의 의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아직 성년자가 학생인 관계로 술의 의식은 차로 대신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큰손님께서 성년례를 치른 학생들에게 字를 내려 주셨습니다. 이제 성인이 되었기에 그 이름을 존중하는 의미에서 이름 대신 부를 수 있는 字를 지어주는 것입니다.
“녹야, 활활, 청하, 지수, 효성, 청담, 동림, 여란, 청송”이라는 字를 9명의 학생들에게 내려주었습니다. 모든 字에는 깊은 뜻이 담겨있는데 어떤 의미인지 아시겠나요?

[사진13] : 성년자 학생들이 큰손님께 큰절을 올리는 사진입니다.

字를 받은 9명의 성년자 학생들은 오늘 주례를 맡아주신 큰손님께 큰절을 올리면서 성년의례를 마쳤습니다.

[사진14] : 이명기 지도과장님께서 성년자 학생들에게 수훈의 말씀을 하시는 사진입니다.

성년자들이 객석으로 이동한 뒤, 오늘 성년의 날 행사를 주관한 큰손님들께서 성년이 된 학생들에게 수훈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명기 지도과장님은 성년이 된 학생들에게 이제는 유권자가 되었으니 소중한 선거권 행사를 잊지 말고 내년 국회의원선거에도 당당하게 참여해 주길 바란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사진15] : 이훈범 세종고등학교 교장 선생님께서 답례 말씀을 하시는 사진입니다.
[사진16] : 이명기 지도과장님께서 성년자 학생들에게 장미꽃과 장학금 및 기념품을 전달해주는 사진입니다.

오늘 참여한 성년자를 지도하고 계시는 이훈범 세종고등학교 교장 선생님께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대신하여 답례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서로 성년례를 마친 성년자들에게 큰손님들께서 축하의 의미로 장미꽃과 장학금 및 기념품을 수여했습니다.
기념품은 볼펜형 USB로 우리 위원회에서 후원해주었습니다.
학생들에게는 매우 실용적인 기념품이겠죠?

[사진17] : 세종문화원장, 큰손님, 수모와 집사, 성년자 학생들의 기념촬영 사진입니다.

오늘 성년례를 치른 학생들은 성년이 되어 여러 가지 권리를 누리면서도 이에 따른 책임의식이 뒤따를 것입니다. 특히 유권자로서 소중한 선거권 행사를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사회인으로서의 시작, 유권자로서의 시작!
성년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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