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개최한 ‘제5회 행복도시 세종 고등학생 토론대회가
지난24일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세종시 관내 7개 고등학교 16개팀이 참가하여 ‘정당 가입 연령을 만 16세로 하향하여야
한다’라는 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치열했던 토론 배틀 결과,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과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최우수상은 반곡고등학교 마이티덕팀(이민제, 우정현)이 차지 했다.
또한, 세종국제고등학교 솔선수범팀(이솔재, 이수연)은 우수상을, 양지고등학교 두둥탁!(성민주, 서윤영),
세종국제고등학교 spring girls팀(서한진, 양지원)은 장려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마이티덕팀은 오는 8월 17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선거연수원에서 실시하는
‘2021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고등학생부)’에 세종특별자치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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